DoubleTree by Hilton
Docklands Riverside

2017년 12월 29일-12월 30일

오늘의 숙소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도클랜드 리버사이드”
DoubleTree by Hilton Docklands Riverside

이름이 길죠??

그리니치 여행을 마치고 오늘 하루는 더블트리에 머물기로 했어요.

튜브를 타고 Canary Wharf역에 내렸어요.

더블트리는 Canary Wharf에서 배를타고 템즈강을 건너가야 있어요.

튜브에서 내려 어마어마한 규모의 쇼핑센터에서 여객터미널로 가야하는데 이정표가 있지만 길이 많이 헷갈려서 길을 물어 나가는 출구를 찾고 쇼핑센터를 벗어나 좀 걸어가서 겨우 찾아냈어요.

여객터미널에 도착해서 호텔 예약정보를 보여주니 배타는곳을 안내해 줬어요. 호텔과 터미널만 왔다갔다 하는 셔틀 배를 타고 호텔로 들어갔어요.

체크인을 하고 더블트리에서 주는 따뜻한 쿠키를 받아서 배정받은 방으로 들어왔어요.

건물이 2개가 있는데 우리가 배정받은 방은 리셉션이 있는 건물이 아닌 다른 건물이라서 다리를 건너가야 했어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도클랜드 리버사이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 도클랜드 리버사이드 침대

방은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폭신해 보이는 침대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창문을 열면 우리가 배에서 내렸던곳이 보였어요. 탁트인 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물이 보이니 최악은 아닌것 같아요.

방구조가 길다란 직사각형이어서 침대 아랫쪽으로 책상이 있고 책상 맞은편에 옷장이 있어요.

욕실도 깨끗하고 인테리어 깔끔하니 맘에 들었어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도클랜드 리버사이드 라운지
더블트리 바이 힐튼 도클랜드 리버사이드 라운지

호텔안에 바 안쪽으로 살짝 구석진 곳에 작은 라운지가 있는데 힐튼 골드이상 멤버는 이곳에서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어요. 커피, 차, 소프트 드링크, 간단한 스낵정도가 항상 구비되어 있어서 콜라를 사랑하는 우리에게 아주 반가운 장소였어요.

오후 6시 정도쯤인가 해피아워도 있어서 와인이나 맥주같은 간단한 주류와 안주도 준비되어 있는데 라운지 자체 규모도 작고 안주나 주류의 종류도 많지는 않은데요 간단히 맥주 한잔 정도는 할 수 있었어요.

템즈강
더블트리 앞 템즈강

더블트리 근처 쇼핑센터

해피아워를 즐기고 다시 배를타고 나가봤어요.

연말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조명으로 예쁘게 잘 꾸며놨더라구요.

쇼핑센터에 가서 저녁으로 간단히 요기하고 호텔로 돌아 오는길에 Lush에서 버블밤 사와서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고 거품목욕도 하고 하루종일 그리니치 일대를 돌아다니느라 지친 다리의 피로도 풀어주고 기분좋게 잠들 수 있었어요.

장기 여행을 다니다보면 아무래도 저렴한 숙소를 찾기 마련인데요. 호텔 멤버쉽 또는 호텔 티어(힐튼의 경우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를 적극 활용하여 저렴하면서도 편안한 잠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요. 이 이야기는 한번 자세히 적어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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